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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들

07Feb12

1. 마음이 빈 것을 채울 수 없다면 그 만큼을 머리에 채운다. 적어도 둘 중 하나는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니까. 2. 죽음을 일찍 안다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끝날 것이라는 허망함이 문제. 적어도 몇 가지 관점에서 만큼은 의미를 찾을 수 있을 만큼, 그렇게 적당히만 알아야 한다.

악기는 배신하지 않는다. 피아노 Suguru Matsutani – 눈을 감고 (원곡 영상이 없어서 YouTube에 올라온 커버로 대체) 진행률 9/10 노영심 – 보내지 못한 마음 (연애시대 OST) 진행률 7/10 피아노 & 보컬 수지 – 겨울아이 진행률 피아노: 7/10 보컬: 9/10 이소라 –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원곡: 이현우) 진행률 피아노: 8/10 보컬: 8/10 하림 – 위로 […]

인상적이었던 작품들: 해변의 젊은 여인 – 필립 윌슨 스티어 카드놀이하는 사람들 – 폴 세잔 봄 – 밀레 분홍빛 누드, 그늘진 얼굴 – 피에르 보나르 지베르니 근교의 센 강 지류 – 모네 여름밤 – 윈슬러 호머 보랏빛 파도 – 조르주 라콩브 슬픔, 열여섯 살의 엘렌 테리 – 줄리아 마가렛 카메론 이미지 출처: 네이버 미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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