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with The Economist – Alain de Botton 권위있는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 에서 작가 Alain de Botton 을 인터뷰한 내용이다. 이번에 새로 쓴 책인 “The Pleasures and Sorrows of Work” 와 작가 개인에 대한 짤막한 인터뷰. 알랭 드 보통의 신간은 아직 읽어 보지 못 했는데 아마 한동안은 읽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Our rock stars aren’t like your rock stars.” Welcome, to the era of the Geeks.

사람과 사람의 만남은 덧셈이 아니다. 어떤 주어진 측면에서 5인 사람과 5인 사람이 만나면 다시 5, 많아야 5.5 가 된다. 그러나 1인 사람과 9인 사람이 만나면 1부터 9까지의 숫자 중 어떤 것도 될 수 있다. 물론 무엇이 되느냐는 그 사람들이 얼만큼 잘 화합하였는가에 달려 있다. 그래서 나는 1인 부분이 있을지언정 9를 갖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