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로 KTA = KATUSA Training Academy. 의정부에 있는 Camp Jackson 이란 부대 안에 있다)

 김형중의 노래를 흥얼거리다가 카이스트에 처음 입학했을 때가 생각났다. 그 때의 설레임은 3년이 지난 지금에도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로 강렬했었다.

 대학 생활을 시작했던 그 때와 군대 생활을 시작하는 지금의 기분이 왜 이리 다른 걸까. 아니 다르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닌가.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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