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바로 보스턴
19Oct09
쉬지 않고 비가 오는 주말.
멍하니 비 내리는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뭔가가 이상하다. 떨어지는 빗방울 사이로 바람에 흩날리는 익숙한 무언가가 보인다.
고개를 갸우뚱 하다가 잠시 물 한잔 마시고 돌아왔는데 창 밖이 이렇게 변해 있다.
오늘은 10월 18일. 그런데 하늘에서는 탁구공만한 함박눈이 내린다.
이곳이 바로 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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