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태동아 ^^
미니홈피 놀러갔다가 주소 보구 여기로 왔어~
잘 지내고 있지?
방명록 밑에 죽 내려보다가 예진 되어 있는 거 보구, 어? 내가 여기 왔었나? 하고 순간 놀랬다는;; ^^;;
혹시 지금 헷갈려하고 있다면 나 허예진 누나야 ㅎㅎ (설마 아래분도 허씨? ^^;;)
근데 미진이 영국 가있나봐~ ㅎㅎ 안녕~ 영국 좋아? ^^
학교 생활 즐겁게 열심히 잘 하구, 종종 놀러올께~
윤태동
2005.10.05 19:39:53
엇! 누나 안녕하세요~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
순간 이름 보고 헷갈렸었어요. ㅋㅋ
누나 미니홈피에 재밌는 것들이 많아서 자주 들어가고 있어요. Andrew Wiles 사진도 있고 ㅎㅎ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윤미진
2005.09.26 07:30:22
앗~ 언니 안녕하세요~!^-^*
윤미진
2005.09.24 19:01:03
안녕~:)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렀어.
난 다음주부터 학기 시작이야.. 아직 수업 선택 결정 안했는데 msic perfomance쪽으로 하나 선택하려구. 늦어서 자리가 있는 지는 모르겠다.ㅠㅜ 여기 학교가 너무 커서 맨날 다리랑 발바닥아퍼...자전거 하나 사야겠어. 영어로 생활하기도 힘들고. 화나거나 급하면 막 한국어가 섞여서 나와. ㅋㅋ
잘 지내지?? 여기 온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가끔 친구들이 막 보고싶다. 빠이~
윤미진
2005.09.26 07:29:11
ㅋ 쏘리~ music이었는데...
여기와서 고생많이 했어. 애들이랑 같이 놀기 힘들어.ㅠㅜ
윤태동
2005.09.26 02:51:53
안녕~
아직 개강 안 했구나.
이것저것 준비하고 돌아다니고 하느라 재밌겠네. 부럽다ㅎㅎ
학교생활이야 조금만 있으면 금방 적응 되겠지 :)
영국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잘지내~
근데 msic가 뭐야? 구글 뒤져보니 the Missile and Space Intelligence Center(MSIC) 라고 써있는게 있긴 하더라만... -_-
영호
2005.09.08 13:19:31
태동아. MSK DB 가입신청은 나중에 다시 받을 꺼야. 자료를 정리하고 가입 기준에 대해서 명확히 한 후에 할 예정이야.
가입신청 질문은 상당히 잘 해주었더구나.
나중에 가입될 예정이야!
윤태동
2005.09.08 16:25:06
형 안녕하세요~
MSK 클럽 어딘가에서 DB가입하라는 공지를 보고 가입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 하는게 아니었나 보네요. ㅎㅎ
이런 일로 제 홈페이지까지 들러 주시다니^^ 감사합니다~
Fanta
2005.09.05 23:10:37
오랜만~
안죽었니?
윤태동
2005.09.06 15:42:42
not yet
남희
2005.08.28 21:31:19
난 사람들 보면 항상 연예인이랑 이어서 생각한다 ㅋㅋ
앞에서는 말안했는데 너 타블로 닮았단 소리 많이듣지?
문근영보다는 훨씬더 비슷하다 ㅋ
김용태한테 들었는데 포카전 온다며?
오면 그때 보자~
윤태동
2005.08.28 23:23:06
흠 사람들이 워낙 많이 그러는 걸 보니 닮긴 닮았나벼..
근데 용태한테 포카전 못 갈거 같다고 그랬는데?
김용태 이놈 저번부터 뭔가 말을 이상하게 전달하는군 ㅋㅋ
김수경
2005.08.25 20:35:12
태동군.. 남은 방학 잘 보내고 있느냐?
전전에 오랫만에 보아서 반가웠느니라..
거의 일년만에 보는건데 너는 하나도 안변하고 나만 좀 변한거 같아서 민망하더군 ~뭐든 열심히 하는 니 모습이 늘 고무적이라 가끔 보는 너덕에 교훈 비슷한걸 얻는단다..
방학 마무리 잘하고, 다음학기도 엵심히 할것이며, 여자친구랑 이쁜 추억도 많이 만들어^^
아!!시간있음 내 홈피도 놀러와바!:-)
윤태동
2005.08.28 23:20:38
나도 무척 반가웠어~
나 좀 변하긴 했어ㅋ 겉모습은 그대로였지만 -_-
내가 보기엔 니가 하나도 안 변했던데 ㅎㅎ
가을학기 계획한대로 잘 보내고~
다음 방학 때 지금보다 더 활기찬 모습으로 만나자!~
예진
2005.08.22 01:38:14
태동아 FP는 그다지 인정받지 못하는 시험이야. 회사 취직할때 공란 하나 메꾸는 역할밖에.... 그냥 태동이 홈 돌아다니다가 문득 생각나서^^;
태동쓰 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서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만약에 금융쪽에 관심 있다면 나같으면 aicpa 공부해서 얼른 따고(이쪽 세계에서 aicpa는 모든 시험의 기본이라고 하더라) CFA 시작하겠어.(aicpa따면 cfa 레벨 몇단계는 거저먹기라고 함. 내용이 비슷해서) 태동이 능력이라면 충분히. 그리고 그쪽으로 안쓰면 니 머리 너무 아까워 ㅎㅎ
여자친구랑은 잘 지내?ㅋㅋ
윤태동
2005.08.23 17:23:15
와~ 조언 감사해요 누나 :)
제가 병특때문에 이력서를 써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경제나 금융쪽으로도 어느정도 알고있다' 정도를 증명해줄 수 있는 자료가 하나쯤 있으면 괜찮겠더라구요.
FP나 증권투자상담사 정도면 크게 무리하지 않고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일단 생각해보고 있어요. 시험을 볼지 안 볼지는 아직 잘 모르겠고...ㅎㅎ
CFA는 제가 투자관련 동아리를 하면서 가끔씩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지만...
아시다시피 그게 쉽게 되는 시험이 아니다보니.ㅋㅋ 아직까지 금융쪽을 직업으로 할 생각은 해 보지 않아서요.
누나는 잘 지내시죠?
요즘들어 서머세션 때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일들이 많았었는데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