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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04.08.04 17:51:37

ㅎㅎㅎ 지금 막 생각났어~
나...100일선물로..
엽서 보내주라 +_+
주소는 ~ 걍 엠센대화명에...ㅋㅋㅋㅋㅋ

그럼..기대할게 ㅋㅋㅋㅋㅋ :$

윤태동

2004.08.05 02:04:28

흠.. 내가 우체국이 어딨는지 몰라서 말이야ㅎㅎ
이메일로 보내줄 순 있는데ㅋㅋ

// 수능하고 행복하게 잘 사귀길 바란다..ㅋ

남희

2004.08.03 09:51:29

흐흐흐.
브래드 피트 닮은 남자는 찾았냐?

윤태동

2004.08.03 12:04:12

사실 요즘 제니퍼 애니스톤 닮은 여자들 찾아다니느라 거기까진 신경을 못쓰고 있었다.ㅎㅎ
그것보다 한국에서 잘생긴 남자들 찾는게 더 빠르게 않겠니;;ㅋ

예진

2004.08.01 15:54:45

테니스장에 버블티 사들고가서 조았어?^^
난 니가 "우와 예진이누나다~~~"하고 반겨줘서 정말 너무 고마웠어 ㅠ-ㅠ
광현이볼겸 너네하는거볼겸 겸사겸사해서 간건데 씨이... 정작 광현이는 아무런 말도 안해주고 나뻤어, 뭐 고맙다는 소리 들으러 간건 아니다만......ㅠ-ㅠ
담에도 혹시 기회되면 맛난거 싸들고 찾아가야지~^^

윤태동

2004.08.03 12:01:35

ㅎㅎ 광현이도 속으로 엄청 좋아하는거 같던데요.. 표현을 안해서 그렇지;
나중에 오시게 되면 같이 쳐요~
테니스 재밌어요ㅋ

이은정

2004.07.31 23:31:44

-________-
달 봤는데..별로 안파래 ㅋ
기ㄷㅐ했었는데...쩝

// ㅋㅋ 잘 모르겠다 ~ㅁ~
내가 생각하고싶어서 생각하는건가..-_-a

윤태동

2004.08.03 12:00:33

파란 달도 있냐? ;
달이나 별 같은거에는 신경써 본적이 많지 않아서 말이지ㅎㅎ

이은정

2004.07.31 02:29:24

음... 멍하니 있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렀어 ㅋㅋ

ㅋㅋㅋ ..
이 홈에 오면, 왜,,
이것저것 생각할게 많아지는지 모르겠군 ㅋㅋ
뭔가 이상하다고 ~

벌써 2시 반이다.. 오늘은 늦게자야지 ㅋ

아~ 옥상가서 달봐야겠다!
31일 밤에 .. 푸른달을 볼 수 있을거래~
혹시..모르니까 오늘도 봐야지 -ㅅ- ㅋㅋㅋ
붉은달은 봤는데, 푸른달은 한번도 본적이 없는듯-_-a

어쨌든 저쨌든 여하튼 ~

ㅋㅋ 즐거운 주말 되길 ~ ^ㅡ^

보태기: 돈 남아라 돈 남아라 돈 남아라.. -_-;

윤태동

2004.07.31 06:52:13

생각이 없는 것도 안좋지만.. 생각이 너무 많은 것도 그렇게 좋진 않은 것 같다ㅎㅎ
가끔은 단순하게 사는게 그냥 행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너무 생각이 여러가지면 결국 서로 엉켜서 아무것도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건 그렇고.. 안타깝게도 요즘은 거의 파산에 가까운 상태라서말이야ㅎㅎ

예진

2004.07.30 14:56:17

오늘도 어김없이 태동군 홈피에~~
ㅋㅋ 사실 나 맨날와^-^;
내일은 아침에 아침을 좀 먹으려하는데
벌써 2시네.......>.<

윤태동

2004.07.31 06:46:25

누나 고마워요~~ ^^
아까 테니스장에서 진짜 뜨거우셨을텐데..
음료수까지 사들고 오시고;; 진짜 감동이었어요.
물론 저보러 오신게 아니라는건 알지만서도ㅋㅋㅋ

곧 저녁먹을때 보겠네요~ 이번주말에는 뭐하고 놀지 고민중;;

김희주

2004.07.28 12:42:14

Hey!!! 옆에 서 문제풀고 있는데 앞에서 글 쓰고
있으니 웃긴데ㅋ 변태소리 내지 말고, 내일 풀어~ㅎㅎ
이 누님은 이제 집에 가야지. 얼릉 집에 가자!

윤태동

2004.07.29 00:39:04

변태소리 안냈는데;;
누나야말로 컴퓨터하면서 계속 끊임없이 중얼중얼거렸잖아요ㅋㅋㅋ
방에는 잘 들어 가셨는지...?ㅋ

Marian Cho

2004.07.28 08:54:48

wassup?
모하니? 밥은 잘 먹었어?
김치, 고추장, 김이랑 깻잎.ㅋㅋㅋ맛있디?

여기와서 내가 잊고 있었던걸..다시 깨닫게됐어-
sunk cost does't count.
이거 머리 아픈 일 있을땐-참 좋은거 같어.
일을 간단하게 해주지.

과감하게 sunk cost는 버릴줄 알아야하는데-
난 그걸 잘 못하는거 같어;
sunk cost는 소용도 없는건데 말야;;
버려 버려야지.

윤태동

2004.07.29 00:29:35

^^ 진짜 어제 저녁처럼 과식했던건 여기와서 처음인거같아요ㅋㅋ 주변에서 사람들이 미친사람인줄 알았을거에요;;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Sunk cost doesn't count 라는 거.
이걸 배운 것만으로도 여기까지 온 보람이 있는 것 같네요ㅎㅎ
누나 요즘 생각이 많으신 거 같던데.. 뭐든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아 어제 빨래도구들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

Jiwon Kim

2004.07.28 02:39:57

how's your summer going at Harvard?

윤태동

2004.07.29 00:24:40

ㅎㅎ 뭐 그냥 그럭저럭 살고 있지..
3주 후에 돌아가야 된다는게 좀 아쉽다. 아직 여기서 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았는데 말이야.
아마 곧 MIT 한번 놀러갈거 같은데 그때 연락할게.
너도 여름학기 마무리 잘 하고 나중에 기회되면 또 보자~

이윤아

2004.07.25 00:55:37

굉장히 오랜만에 들린 듯 하네여...
잘 지내시죠?
글 보니깐...상당히 멋진 생활을 하고 계신 듯한...ㅎㅎㅎ
부러움이...ㅋ
전 요즘..,,,바쁘게 지내려구 노력하는 중,,,이랄까요...ㅎㅎㅎ
암튼 잘 지내시고요^^
좋은 여행.....(이라고 하는게 맞는진 잘 모르겠지만....) 되세여^^

윤태동

2004.07.25 08:26:32

와~ 오랫만이구나ㅎㅎ

시험이 이제 얼마 안 남아서 많이 바쁘겠구나
내가 경험해보질 못해서 뭐라고 말해줘야 될지 모르겠지만..
영재교육센터 출신 학생들이라면 뭐 다 잘 하겠지ㅎㅎ

바쁠텐데 들러줘서 고맙다~